우리가 지역으로서 하는 모든 일의 핵심에 예수님이 모델이 되어 살아나는 사람으로 들리고 하나님이 우리의 구성원과 교회, 지도자들에게 지속적인 마음의 순수함과 거룩함의 부활을 가져올 수 있는 자유가 주어진 영적 환경을 구축하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 기본 목표입니다. 우리가 지구(Region)로서 하는 모든 일의 핵심에는 예수님이 삶의 모델로서 세워지는 영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우리 구성원들과 교회들과 지도자들에게 지속적인 마음의 정결함과 거룩함을 가져올 자유를 하나님꼐 드리는 것에 기본적인 목적이 있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아시아 태평양 지구는 다음과 같은 우선순위의 관점을 통해 모든 활동을 전략적으로 정렬하고자 합니다:
진행중인 제자화
열방에 그리스도를 닮은 제자를 만드는 것이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의 핵심입니다. 단순한 구호가 아닌 우리의 정체성이며, 스스로를 나사렛이라 부르는 모든 사람들이 의도적으로 실천해야 할 생활방식입니다.
옛 방법들을 찾으면 예수님과 그분의 방법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지구(Region)는 목회자와 평신도 모두가 모범사례에 근거한 훈련과 자료지원, 그리고 실용적이고 적용 가능하며 상황에 맞는 교재들을 통해 열방에 그리스도를 닮은 제자를 만드는 것을 돕기 위해 존재합니다.
소그룹 모델을 바탕으로 구축된 의도적인 제자도 전략을 통해 지구의 리더십 발전과 성장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의도적 지도력 개발
교회의 미래는 지도력을 위임받은 사람들의 인격과 역량에 크게 좌우됩니다. 모든 것이 리더십에 달려 있다고 흔히 말합니다. 오늘날 교회가 세계 속에서 연관성을 갖기 위해서는 아시아태평양 지구의 지도자들이 그들이 살고 있는 세상과 접촉해야 합니다. 우리의 믿음은 변하지 않지만 그 믿음을 사회에 포장하고 전달하는 방식은 바뀌어야 합니다.
이러한 필요성에 대한 대응으로, 기존 지도자들의 재편과 새로운 지도자들을 인식하고 개발하는 두가지 일에 중점을 둘 것이며, 지도자 역할을 맡은 사람들을 위한 지속적인 훈련과 방향을 제시할 것입니다. 연회와 개 교회를 돕기 위해, 지구(Region)는 35세 이하의 새로운 지도자들에게 특히 중점을 두고, 필드 전반의 리더십 개발 이니셔티브의 개념을 홍보할 것입니다.
지구(Region)에서 사역의 리더십 또는 관리감독과 관련된 모든 사람들의 리더십 개발(섬김 유형)은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의 중심적인 고려 사항이 될 것입니다. 새로운 리더를 발굴하고 육성할 필요가 있습니다. 기존의 리더들은 추가적인 교육을 받고 새로운 리더들을 멘토링하고 적극적으로 그들과 통합하도록 권장될 필요가 있습니다. 젊은 신진 리더들(35세 이하), 청소년 및 어린이들의 리더십 개발이 우선순위가 되어야 합니다.
결집력 있는 교육과 사역 준비
결집력 있는 교육 / 사역 준비에는 지구(Region) 전체에 통합적인 나사렛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여 성직자와 평신도 나사렛 지도자들의 훈련과 자격 취득을 가능케 하는 것이 포함됩니다. 개교회의 제자사역으로 시작하는 이 시스템은 전임 사역에 대한 소명을 추구하는 사람들을 위한 안수로 이어지는 과정으로서 사역의 준비가 접근 가능하고, 적용 가능하며, 감당 가능하고 승인된 것이 되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우리는 새로운 학습 공동체의 상황에서 교육 전달에 기반한 결과로서의 21세기 전략을 활용해야 합니다.
그 목적의 일환으로 사역의 준비는 성직자와 평신도 모두에게 새로운 도구와 훈련을 제공하여 명백한 이중 직업주의, 언어, 장거리, 문화의 장애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과거의 도구들은 좋았지만, 오늘날은 그것들을 다시 재정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목회자들은 이 새로운 시대에 직면할 가능성과 문제들, 패러다임의 변화에 대처할 수 있도록 태세를 갖추고 재정비해야 합니다. 그러한 훈련은 수업, 세미나, 워크숍을 통해 직업 교육과 지속 교육의 형태를 취할 수 있습니다.
캠퍼스에 거주하며 교육받는 기관에 대한 세계전도기금의 지원은 장기적인 해결책이 아니라는 것을 이해하고, 전도에 대한 유기적인 접근법을 다루는 지속 가능한 교육 시스템을 개발하고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야 합니다. 그러한 재구성된 교육적 접근법은 지구(Region)의 헌신, 결단력, 명확한 사고 그리고 해결책을 마련하는 데 있어 주요 이해관계자들을 포함해야 할 것입니다.
연결하는 의사소통
연결된 교회는 의도된 메시지와 의도된 청중을 연결하는 방식으로, 효과적으로 의사소통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지구(Region)의 관점에서 보면 지구 구조 안에서, 교단의 구조 안에서, 그리고 미시오 데이(Missio Dei)에 희생적으로 기여하는 사람들과 효과적으로 의사소통해야 합니다. 선교에 대한 신뢰가 유지될 수 있도록, 적절한 방식으로 연결되는 의사소통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이를 위해 지구(Region)는 현대 미디어와 신흥 미디어를 사용하여 지구(Region) 및 그 너머의 모든 구성원에게 업무에 대해 알리고 사역과 기도에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을 제공하고 유지해야 합니다.
교회의 증식과 확장
전략적 기도와 계획, 그리고 협력의 결과가 교회 개척입니다. 전략적 확장을 관심이 적었던 기존의 연회와 국가와 필드의 영역으로 재우선시해야 할 때가 왔습니다. 새로운 나라로 들어가는 것은 언제나 가치있는 일이지만, 우리 민족과 회중의 예루살렘과 유다에서 작은 발걸음으로 탄력이 시작됩니다. 거기서 주님께서 사마리아와 땅 끝으로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을 일으켜 세우실 것입니다.
아시아태평양 지구는 다양성이 매우 크게 존재하고 복음의 완전한 영향력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교회 성장 통계를 보면 가장 효과적인 전도 방법이 교회의 번식임을 보여줍니다. 건강한 교회는 후에 또 다른 교회를 개척하는 교회를 재생산해야 합니다. 지구(Region)가 교회의 현재 복음 전파하는 범위를 넘어서는 지역으로 복음을 가져가려면 교회 설립을 통해 가능한데 이는 예수님을 따르는 새롭고 창의적인 방법으로 구조화된 신앙 공동체의 설립을 의미하며, 상황에 맞는 방식으로 복음을 전하는 그들의 역할을 이해하는 교회 설립을 의미합니다.
나사렛 교회는 건강의 표시로 아-태지구의 DNA의 일부이자 각 개교회 성도들을 위한 최소한의 목표로서 4년마다 하나 이상의 새로운 교회를 개척하고 육성하는 것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합니다. 인구가 100만 명이 넘는 도시에 복음을 전하는 것을 강조할 필요가 있습니다.
연회 발전
하나의 교회는 인구통계와 문화의 결과로 끊임없이 바뀌고 변화하는 역동적인 기관입니다. 사회에 신선하고 적합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발전이 필요합니다. 하나의 연회는 연회가 담당하는 지역의 개교회 총합으로 구성됩니다. 건강한 연회는 건강한 교회들의 총합의 결과로 만들어집니다.
지구(Region)의 주요 기능 중 하나는 개교회가 건강한 선교 주체로 발전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모든 단계에서 연회 발전이 강조되어야 합니다. 지도자들이 각자의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핵심 인물의 개발과 훈련에 시간과 자원을 투자하고 지속적인 평가와 훈련으로 각 연회를 이끌어 점점 더 앞으로 나아가게 해야 합니다.
각 필드별로 선교적 교회를 개척하고 발전시키는 일에 지속적으로 집중하는 것이 지구(Region)의 우선 과제임에 틀림없습니다. 여기에는 교회가 있어야 할 곳을 구상하고, 기성교회들이 매력적인 교회에서 선교적 모델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포함됩니다.
멤버 돌봄
2000년 전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이 오늘날에도 울려 퍼집니다. ”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으니.”(마 9:37) 아-태지구의 방대한 미전도 지역과 기독교가 소수인 추수밭을 위한 다문화 사역자들을 동원하는 것은 분명한 지구의 우선 과제로 남아있어야 합니다. 지상명령에 순종하여, 그리스도를 닮은 제자를 만들고, 교회가 아직 없는 곳에 신앙의 공동체와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부르시는 일군들을 발견하고 훈련하고 배치하기 위해 우리는 선교사를 보내는 연회와 나라들과 함께 노력할 것입니다. 필요한 일군들을 추수의 현장에서 찾을 수 있다는 원칙을 믿기 때문에 아-태지구 내에서 하나님이 부르시는 분들을 동원하는 데 초점을 더 두겠습니다.
또한, 사역은 사람에 관한 것입니다. 지구(Region)로서, 우리는 지구에서 일하는, 모든 다문화권에서 사역하는 일군들과 그 가족들을 위해 전체적으로 발전하고 돌보는 제도와 새로운 계획을 개발할 것입니다. 이러한 돌봄의 성격은 본질적으로 사전 예방적이어야 하며 워크숍, 수련회, 평생교육, 상담, 목회적 돌봄, 자녀돌봄, 개인 발전 기회 등의 형태를 취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내부적으로 이용할 수 없는 경우, 외부 주체들이 참여하여 필요한 돌봄을 제공할 것입니다. 국가 파견 기관이 존재하는 경우, 지구(Region)는 해당 기관이 파견한 구성원들이 동일한 성격의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기관과 협력할 것입니다.
목적있는 구제사역
하나님의 선교는 총체적입니다. 점점 더, 구제사역은 지구(Region) 사역의 일부가 되었고, 종종 미전도 지역으로 들어가는 다리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총체주의는 건강하고 복음에 매우 중요합니다.
지구(Region)의 목표는 모든 개교회가 긍휼을 베푸는 행위를 통해 지역 사회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모든 나사렛인들이 선한 사마리아인이 되는 것입니다. 구제가 모든 나사렛인의 삶의 일부가 되도록 하기 위해 역량 강화, 리더십 개발, 건강, 물과 위생, 재난 구호 등의 분야에서 의도적인 훈련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운영 효율성
지구(Region)가 해야 할 일은 오직 하나님의 영광과 그의 나라 확장을 위한 것입니다. 운영 효율성의 우선순위는 시스템 관리를 통해 올바른 일이 제대로 이루어지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능률성과 효율성은 우리 행정 네트워크의 특징이어야 하며, 최대한의 변혁적 영향을 위한 전략적 계획은 모든 예산과 계획 문서에 가시적으로 드러나 있어야 합니다.
회중과 문화의 변화를 고려할 때, 우리 WEF 구조 밖의 잠재적 파트너들과 의도적으로 관계를 형성해야 합니다. WEF의 중요성을 의도적으로 전달하면서도, 보다 전략적이고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운 방식으로 재정적 헌신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과 개인적 관계를 형성해야 합니다.
다음과 같은 주요 분야에 초점을 맞추면 관점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복음이 아직 선포되지 않은 지역에서 우리의 자원과 재능을 사용하는 것을 강조하는 것.
- 관계적 사역을 통해서 전도와 제자사역에 초점을 둔 연회의 선교적 발전을 강조.하는 것
- 다른 사람의 관심이나 개입이 필요한 문제에 대한 접촉을 늘리고 처리 시간을 줄이기 위해 테크놀로지를 최대한 활용하는 것
- 우리 주님이 많은 사람들의 삶에 부여하고 있는, “와서 섬기라”는 소명을 촉진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동시에 필드와 개인의 재정적 요구를 충족시키는 창의적인 방법을 찾는 것